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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이란? 본문
web accessibility
웹 접근성은 장애를 가진 사람과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가 웹사이트를 평등히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스크린 리더기나 화면 확대 도구, 음성인식, 키보드 오버레이같은 웹 브라우징을 돕는 보조 기술들이 있다.
스크린 리더기는 컴퓨터 화면의 낭독 소프트웨어로 pc형스크린리더는 전맹 시각장애인이 주로 사용한다. 저시력시각장애인, 난독증과 같은 학습 장애 인지장애인과 노인, 다문화가족 등의 웹접근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며 아이폰의 보이스오버와 같은 스마트기기에 내장된 모바일 스크린 리더도 활용되고 있다.
음성 인식이란 사람이 말하는 음성 언어를 해석해 내용을 문자 데이터로 전환하는 처리이다.
키보드 대신 문자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기제어, 정보검색이 필요한 경우 응용된다.
미리 기록해 둔 음성 패턴과 비교해 기인 인증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화자인식이라고 한다.
화자 인식은 음성 인식 분야의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이고 이론상으로 완벽한 식별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음성인식 보안솔루션에 많이 응용되고 있다.
음성 인식은 화장실 비상벨, 독거노인 비상전화, 차량탑재 비상벨같은 음성 비상벨과 원거리 음성제어, 음성인식 조명/홈 제품과 같은 스마트홈, 음성인식 장난감과 로봇을 이용한 교육용품 등에도 사용된다.
웹 접근성을 지키기 위한 마크업은 쉬우면서도 어렵다.
보이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마크업을 한다면 어려울 것 없겠지만 div와같이 순수한 컨테이너 외에 header, article, nav, section, footer 등의 적절한 마크업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웹 접근성에 있다.
특히 어려울 수 있는 것이 img태그의 alt속성인데 대체 텍스트를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것이 웹 접근성 차원에서 맞는 일이지만 많은 홈페이지를 찍어내듯 작업하다 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실제로 나 자신마저 웹 접근성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한 달에 3~4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특히나 놓치고 넘어가는 일이 잦았던 부분이다.
스크린 리더기를 사용하는 웹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대체 텍스트가 없는 이미지형의 홈페이지의 경우 아무런 정보가 없는 웹 페이지로 보여질 것이다.
또한 디자인 결과물에 따라 웹 페이지를 꾸미다 보면 img태그를 사용하지 않고 css background-image를 통해 이미지를 삽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대체 텍스트를 넣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가능하면 img태그를 이용해서 작업을 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img태그로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주를 맞긴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디자인 결과물에 맞는 마크업과 스타일 정의를 진행하다보면 매번 고민했던 문제이다.
출처 및 참고
-위키백과
https://ko.m.wikipedia.org/wiki/%EC%9B%B9_%EC%A0%91%EA%B7%BC%EC%84%B1
-블로그
https://velog.io/@dev-tinkerbell/%EB%82%98%EC%9D%98-%EB%A7%88%ED%81%AC%EC%97%85%EC%9D%80-%EB%8B%A4%EB%A5%B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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